디즈니 플러스가 전세계에 유료가입자를 9500만명을 보유했다고 합니다.
디즈니는 이번 보도자료를 통해서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디즈니+는 런칭 첫날에 1000만명의 가입자를
그리고 첫 5달에 5000만명의 가입자를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넷플릭스가 전세계적으로 약 2억명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정도 수치로 빠르게 발전한다면 디즈니+가 넷플릭스를 가볍게 제칠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확실히 아동들에 대한 컨텐츠가 확실하고, 거기에 마블, 스타워즈 등
오리지날 컨텐츠가 너무나 확고한 디즈니의 성장세가 어디까지 될지 궁금한데요.
디즈니가 다시 예전의 명성을 디즈니+로 해낼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애플티비+의 가입자가 3400만명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애플티비+는 과연 어떤 길을 가게 될까요?
넷플릭스와 디즈니+라는 강력한 라이벌과 경쟁이 가능할지.
그 부분도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한국에도 이제 곧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출시하면 한번 사용해보아야겠네요.
원문은 맥 루머스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acrumors.com/2021/02/11/disney-plus-95-million-subscri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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