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음식은
교촌과 콜라보해서 출시한 교촌을 품은 뚜쥬 고로케라고 합니다
일주일만에 20만개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넷 상에서도 난리이구요.매장에서도 찾아볼수가 없는 완전 희귀템이라고 하네요.기사에 따르면
불과 올 1월 신년 제품으로 출시한 `순진우유 시리즈` 최고 기록을 두 달 만에 경신했다.
치킨 브랜드와 이색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제품의 인기 요인은 단연 맛이다. 대표 상품인 `교촌 오리지널 고로케`와 `교촌 레드 고로케`는 교촌치킨의 교촌시리즈와 레드시리즈를 고스란히 품은 맛이다. 뚜레쥬르 내부 시식 품평회에서 "닭 한 마리를 먹는 것 같다"는 소감이 주를 이룰 정도로 맛 평가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았다.
고로케 안을 풍성하게 채운 닭고기에 교촌치킨 대표 메뉴인 교촌시리즈와 레드시리즈의 비법 소스를 넣었고 고로케 겉면에는 한층 바삭한 식감을 내는 쌀 크런치 토핑을 얹었다.
이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빵과 치킨이 만났는데 맛이 없을 수 없다"며 일명 `맛없없(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트위터에는 "별 기대 없이 먹었는데 한 입 먹고 행복해졌다" "맛이 미쳤다" "고로케가 옛날 통닭같이 생겼다" 등 후기가 줄을 이었다.
이 같은 호평은 곧 품절 행진으로 이어졌다. 서울 영등포구 고객 A씨는 "교촌을 품은 뚜쥬 고로케가 궁금해 3일 연속 뚜레쥬르에 갔는데 매진이라 허탕을 쳤다"며 "10시에 제품이 나온다고 해서 9시 30분부터 기다려 구입해 겨우 맛봤고 먹어 보니 왜 인기인지 알겠더라"고 말했다.
특히 `후라이드 반, 양념 반`처럼 두 가지 맛 고로케를 박스에 담아 구성한 `교촌 반반 고로케 세트`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엄청난 인기라고 하는데요.
후기글을 보면 고로케와 함께 출시된 치킨덕과 간장치킨롤은 아예
구경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후기 자체도 탄탄해서 대기업간 콜라보로 기본내용이 충실하면서교촌 특유의 맛을 살렸다고 하네요.
교촌을 품은 뚜쥬 시리즈를 한번 먹고싶은데요.구하기가 너무나 힘들다고 하네요.
통닭 모양의 고로케로 맛도 모양도 모두 충족한다고 합니다.
저도 빨리 한번 사서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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