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사건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폭행 사건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벨기에 대사 부인


피터 레스쿠이(Peter Lescouhier) 주한 벨기에 대사는 2018년 6월부터 국내에 부임하였습니다. 


부인은 수에치우 시앙(Xiang Xueqiu)는 58년생 중국 북경 출신입니다.


벨기에 대사 부인 사건

지난 4월에도 옷가게 폭행사건으로 이슈가 되었는데요.

당시에 엄청난 옷 착용 매너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도 직원의 뺨을 때리는등 상상하지 못할 행동을 하였습니다.

당시에도 공식 사과 보도문이 올라왔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한남동 독서당공원에서 환경미화원 A씨를 폭행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환경미화원은 뺨을 먼저 때려서 밀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2주전에는 대사부인이 도시락을 발로 찾다고 합니다.

결국 논란이 커지자 벨기에 외무부는 레스쿠이 대사 임기를 올해 여름 종료하고 조기 귀국 조치하기로 하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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