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식백과 논란
[전체 상황 요약]
- 윤석열 캠프에서 76만 유튜버 '김성회의 G식백과' 처음 출연 제의
- 마침 이재명 후보도 제안하여 두 후보 편 각각 촬영 확정 및 예고
- 신의진+손인춘 논란 때문인지 갑자기 '윤석열 탈주'
- 다행히 안철수 캠프에서도 제안하며 결국 '이재명, 안철수' 편 송출 완료
- 이후 윤석열 새해 인터뷰(확률형 아이템, 질병코드 논란 등) 폭탄이 터지며 난리 남
- 하태경 의원이 게임 특위 복귀하며 언플을 시도함
- LCK 개막전 참석, 공중전은 김성회 G식백과 출연 예고
- 세트장+인건비 비용 등으로 마냥 기다릴 수 없어 정리하려던 김성회는 다시 대기
- 하지만 여전히 확답도 없고, 캠프에 전화할 때마다 말 돌리기 시전
- 겉으로는 게임인들 챙기는 척하던 윤석열 측에 2번이나 당한 김성회 폭발
- 결국 언플만 하고 뒤에선 저런 만행을 저질렀다는 게 김성회 영상을 통해 그대로 탄로
이런 만행을 저지른 윤석열 후보를 보니 저는 이런 의문들이 떠오릅니다.
Q. 저런 상태에서 LCK에 가면 게임인들이 무작정 지지할 줄 알았나?
Q. 게임인들을 한 줌 취급하며 뒤통수친 소감이 어떤가?
Q. 촬영 약속도 2번이나 어기고 언플만 한 사람이 '여가부 폐지' 같은 공약은 어떻게 지킬 건가?
Q. 신의진+손인춘이 여전히 어딘가에 숨어있는 건가?
Q. 메이저 언론이 아니라 76만 유튜버라고 무시하는 건가? (물론 KBS도 도망쳤지만)
Q. 하태경 게임 특위 위원장은 또 찍먹하러 왔는지, 도대체 뭐 하는 건가?
Q. 중년게이머 김실장에서 이재명 후보와의 공개 토론을 제안했는데 회피하는 이유는 뭔가?
Q. 게임 말고도 앞으로 윤석열 후보의 모든 말들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 건가?
이상헌 의원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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