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급락 마감했습니다
S&P500 -2.81%, 나스닥 -3.95%, 다우 -2.38%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연준의 빅 스텝과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아마존 -4.58%, 엔비디아 -5.6%, 애플 -3.73%, 마이크로소프트 -3.74%
-3.59%로 마감한 알파벳은 유튜브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자 시간 외에서 4%대 하락중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호 실적 발표 후 시간 외에서 소폭 상승중입니다
중국의 락다운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우려가 심화됐고
연일 계속되는 러시아의 전쟁 관련 강경 발언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테슬라는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선 보유 주식을 팔아야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12.18% 급락했습니다
테슬라는 거기에다가 600달러되면 제2의 게임스탑이 된다고 하는데요.
제네럴일렉트릭은 부정적인 전망에 따라 -10.34% 급락했고
UPS도 컨센 상회 실적발표를 했으나 올해 전망치가 컨센에 다소 미달하면서 -3.48% 하락했습니다
코닝은 호실적발표와 가이던스를 유지하면서 3%대 상승 마감했습니다
우리 시장은 어제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시장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금일 우리 시장도 충격이 불가피 하나 기관의 매수세를 통한 지수 하락폭을 줄여주는 반등이 나오길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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