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는?

 물 대신 먹을 수 있는 차는 옥수수차, 현미차, 보리차, 메밀차

히비스커스, 캐모마일, 루이보스, 레몬물, 오이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몸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현미차

현미차는 정제되지 않은 쌀에서 만들어져, 영양소가 풍부하고 카페인이 없어 매일 마셔도 부담이 없는 차라고 합니다. 이 차는 토코페롤과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인 비타민 B 군도 고루 함유되어 있어 일상 생활에서의 체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리차

보리차는 한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아 온 전통적인 음료로, 무더운 여름철 냉차로 제공되어 왔습니다. 식당에서도 많이 보이는데요. 기본적으로 보리차는 비타민 C와 E가 풍부하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있어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고소한 맛과 향은 식후 또는 운동 후 목마름 해소에 이상적이며, 카페인이 없어 언제든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런 차들이 물 대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