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원태인이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바로 계속된 안타로 실점한 다음 중계화면에 욕설이 잡혔는데요.
원태인 욕설 파문
지난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LG 트윈스 경기 도중 발생했는데요. 4회초 삼성이 연속 적시타를 허용하는 과정에서 마운드 위에 있던 원태인이 2루수 류지혁을 향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는 듯한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된 것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당시 0-0으로 팽팽한 4회초 1사 1, 3루에서 오지환을 시작으로 천성호, 박동원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경기는 순식간에 3-0으로 벌어졌습니다. 이어진 1사 2, 3루 상황에서 이영빈의 내야 땅볼 상황에서 추가 실점까지 허용하자, 원태인이 화를 내며 욕설을 내뱉는 듯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결국 원태인은 이번 시즌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서 5회를 채우지 못한 채 4⅔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는데요. 당시 욕설을 보고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장면에 대해 설왕설래가 이어졌습니다.
대선배인 류지혁의 수비 선택에 원태인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홈으로 파고든 상대 주자 천성호를 향한 반응이라는 추측까지 더해지며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21일날 원태인이 본인 의사를 발표한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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