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S25에서 캠핑가자라는 광고를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해당 광고에 남혐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GS25 캠핑가자 광고 논란

먼저 가장 먼저 올라온 사진을 보겠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메갈리아는 여성혐오를 그대로 남성에게 돌려준다는 ‘미러링’을 사회 운동 전략으로 삼아 주목을 받은 커뮤니티 사이트. 메갈리아가 지나치게 남성혐오적이고, 페미니즘 운동이라는 명목하에 성희롱과 같은 범죄를 일으키는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저 손모양은 대한민국 남자의 성기 크기가 작다는 것으로 남성 비하의 손동작이라고 합니다.

그러자 빛의 속도로 GS25가 삭제하였는데요.

하지만 1차적으로 삭제한 것에는 또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변경된 이미지에서도 손모양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아직도 수정하지 않았는데요.

이것뿐만 아니라 이번 사건을 계기로 GS25의 기존 활동들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먼저 작년에 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와 함께한 포스터가 있는데요.

아래가 국방부 오리지날 버전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GS25는 아래와 같이 뜬금없이 변경해서

포스터를 붙입니다.

이 그림 역시 곳곳에 메갈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군+무궁화+새가 나오는데요.
군무새는 남성을 비하하는 말로 군대이야기만 하는 새라는 뜻입니다.
즉 앵무새처럼 같은말을 하는 사람을 *무새라고 하고 여기에 군을 붙인 메갈 용어입니다. 메갈 포스터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그리고 메갈로고에 이파리를 추가했습니다.

저 손모양은 GS25가 한두번 한게 아닌데요.

지난 5월 3일 보도자료에도 여자의 손동작을 굳이 핸드폰을 저렇게 잡고 있습니다.

1월 보도자료에는 저런 손동작이 아니었습니다.

GS25는 이런 수법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GS25는 왜 이러는 걸까요?

지금 불매운동도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청와대에 PX에서 빼달라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온 상황입니다.

GS25의 기존 광고만 보아도 말도 안되는 손동작이 나오는데요.

문제가 심각해보입니다.

GS25 메갈리안 캠핑광고 논란 및 불매운동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