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농구에서 음주 관련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승호 폭행사건
전 현대모비스의 선수였던 기승호는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진 후
회식장소에서 후배 선수 4명을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장재석 선수는 안와골절까지 왔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번 회식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대규모로 집단 회식을 했다는
문제까지 발생했는데요. 그래서 구단도 벌금 1500만원을 같이 부과받았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뉴스네요...
요즘 안그래도 프로농구 인기가 없는데,, 이런 음주사고까지 터지다니요.
그리고 뒤이어 삼성에서도 사고가 터집니다.
삼성 썬더스 음주운전 사고
기승호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서울 삼성의 소속선수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는데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를 하고 용인시 풍덕천 근처에서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선수들의 기강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네요.
초록창에 치기만 해도 연관검색어에 나옵니다.
삼성썬더스 ㄱㅈㅇ 이렇게 나오는데요. 아직 정확하지 않으니 좀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근데 정말 연이은 음주 사건사고로 프로농구가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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