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자들은 뭐하고 지낼까?

 1. 오승은(1999년도)


-수능 최초 만점자

- 아버지 서울대 법대, 행시 수석합격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부 물리학과에 수석 입학
-3년 6개월만에 졸업하고 곧바로 미국 MIT로 유학 떠나 박사 학위 수여
-이후 하버드대 의대로 건너가 시스템 생물학을 연구
-2013년에는 동물 성장판의 세포와 뼈 길이 사이의 관계를 밝혀내며 ‘네이처(Nature)’지에 제1저자로 이름 올려

2.박혜진(2000년도)
-서울대 법대 출신 아버지 따라 서울대 법대 입학
-졸업 후 유명 법률 사무소에서 근무




3.박창희(2009년도)
-5년 만에 수능 만점자
-서울대 의예과에 진학
- 2015년 초 모교를 방문해 내과 계열을 전공할 계획이라고 전함

  




4.김승덕(2012년도)
-서울대 경영학과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상산고에서도 3년 내내 장학금 받고 다님
-공인 회계사 합격한 후 통역 장교로 근무

  

5.하형철(2014년도)
-모의고사에서 만점을 받은 전력이 없었다고 밝힘
-수능 직후 인터뷰서 “유니세프에서 전세계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을 돕는 것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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