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인스타그램 사건 정리

새해가 시작되자 정용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뜬금없이 


이런 사진과 함께 #멸공 #난 공산주의가 싫다등의 해시테그를 달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이런 게시물들이 인스타그램에 의해서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삭제가 되어 버립니다. ㅎㅎ

그리고 이마저도 폭력 및 선동 가이드라인...



일베. 펨코 같은 사이트들과 극우유튜버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미국기업 페이스북한테 따질 생각은 안하고...정부 검열로 몰고가기 시작합니다.

이건 정말 돈룩업을 보는 듯합니다.



부담이 되었는지 인스타그램은 다시 게시물을 복구시켜 줍니다.

그리고 계속 정용진은 몇몇 언론과 저능아 네티즌들의 응원에

 더 기세 등등해서 인스타그램에 계속 #멸공을 외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진핑의 사진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모 대선후보는 이렇게 이마트에 가서 멸치와 콩의 사진을 올리면서 그에게 호응합니다.

항상 비단주머니를 운운하던 그 인간의 유치한 작품이라고 여겨집니다.

반페미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색깔론도 동원한거죠.  사전에 정용진과도 협의가 된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의도를 떠나서 사태가 이렇게 흘러가니 정용진은 일시적으로 신이 났지만..

게시물을 다시보니 아..중국 공산당의 존엄 '시진핑'의 얼굴이 나온것을 눈치채고는 곧 사진을 지웁니다.

 


그냥 지운것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다음날 김정은의 사진으로 대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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