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태원 사고 관련 시민단체 탐문 및 여론 동향 수집

 SBS뉴스를 보다가 놀랐는데요.


경찰청에서 정책 참고자료로


시민단체 탐문 보고를 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에는 세월호 이후의 가장 큰 사태로


정부 책임론이 나올 경우 정권 퇴진까지 될 사안이라고 적혀져있다고 합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사망자 중 여성이 많았던 점을 거론하며 앞으로 여성가족부 폐지 

등 정부의 '반여성 정책' 비판에 활용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고 적시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은 안전은 도외시하고 마약 실적만을 쫒게 만든 것도 문제가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의 국격은 어디까지 떨어질까요?

수십건의 112 신고 접수 녹취가 되었지만

그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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