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에 해외 여행을 많이 나가시는데요.
이럴때 참고할만한 자료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비행기 꿀자리 찾는 방법
비행기를 예매할때, seatguru.com을 접속해서 비행기의 자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신 다음 항공기의 정보를 확인합니다.항공기마다 좌석배치가 다르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항공편을 확인하시고 이제 좌석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좌석의 경우 지도에 표시되는데요.
전체 지도보기를 누르면 전체 비행기의 좌석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좌석별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빨간색, 노란색으로 된 좌석의 경우 어떤 점이 불편한지 나와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항공사의 비행기별 좋은 좌석은 아래와 같은데요.아시아나는 30A 등이 좋고 대한항공은 45C,45G 등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항공기의 명당으로 꼽히는 비상구열 좌석이나 벌크헤드 좌석입니다.
비상구열 좌석은 비상 상황 시 승객의 탈출을 위해 다른 좌석보다 간격을 넓게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자리보다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또 벌크헤드 좌석은 기내를 구분하는 벽이나 커튼 바로 뒤에 위치한 좌석을 말하는데 앞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넓은 좌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상구열 좌석은 항공사별로 정해진 규정에 맞는 사람에게만 주거나 추가 비용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비상구열 바로 앞 좌석은 최악의 자리로 꼽힙니다. 바로 비상구를 가린다고 시트를 뒤로 젖히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피해야 할 자리는 비행기 맨 뒷자리입니다. 가장 늦게 내리는 건 물론, 내외국인 단체 손님이 많이 배정되기 때문에 각 나라의 언어를 들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승무원들이 기내 용품들을 보통 뒷자리 위의 선반에 보관하기 때문에 캐리어 넣을 자리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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