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사생활 논란과 유포자는 친형수(?)

 최근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자세히 알아보겠스빈다.

황의조 선수 사생활 논란

이번 황의조 사건은 누군가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한 뒤 두 번째 협박을 당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황의조는 2023년 6월 26일 자신을 영상을 공유하고 협박한 사람들에 대한 수사 및 처리를 요구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내용이 언론에 퍼지자 황의조의 사생활을 처음 폭로한 A씨는 고소 취하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A씨는 2023년 7월 13일 황의조에게 축구선수 생활을 계속해야 한다며 6월 30일까지 고소를 취하하지 않으면 황의조의 개인정보를 모두 공개하겠다고 위협하는 협박메일을 보냈습니다.

당시에 황의조의 성생활이 담긴 영상을 인스타에 유포하면서 본인이 황의조의 전 여자친구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이번 조사에서 새로운 국면으로 바뀌었습니다.


황의조 친형수

경찰 조사 결과 황의조 친형수가 유포를 했다고 하는 것인데요. 전여친이 아닌 황의조의 매니저 역활을 했던 친형수가 유출했다고 합니다.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씨의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 송치된 친형수 ㄱ씨가 경찰 조사에서 “해킹 당했다”며 혐의를 일체 부인한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ㄱ씨를 검찰에 넘긴 경찰은 “해킹 가능성은 없다”고 언급하였는데요.

ㄱ씨는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를 해킹 당했고, 다른 누군가가 유포한 것”이라며 범행을 부인했지만, 경찰은 해킹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있는 상황으로 경찰 관계자는 “해킹 가능성을 조사했지만, 기술적으로 외부 침입 기록 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황씨 쪽은 뒤늦게 사진과 영상을 유포한 당사자가 형수인 것을 알게된 뒤, 지난 16일 ㄱ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구속된 형수 ㄱ씨와 형은 황씨의 해외출장 등에 동행하며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황씨는 형과 형수와 함께 한국과 영국에서도 함께 살았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번 사건은 어떻게 정리될지 궁금합니다.

특히 이번 국가대표 중국전에도 출전하면서 더 큰 논란이 되었는데요. 과연 황의조는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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