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인 윤핵관 중 한명이었던 장제원의 성폭력사건이 제보되었습니다..
JTBC에서 단독으로 공개하였는데요.
장제원이 가짜 뉴스라고 하자 카톡을 공개했씁니다.
장제원 카톡
카톡에는 ㅇㅇ야 통화 좀 하자, 그냥 그렇게 가면 내 마음은 어떡해 라고 보냈는데요.
그리고 문자받으면 답 좀 해, 어디야? 서울? 부산? 친구집
이렇게 카톡을 했습니다.
2015년 부산의 모 대학 부총장일때 만취한 비서에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장제원 성폭력 사건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성폭력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당시 장 전 의원이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를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장 전 의원 성폭력 혐의 사건을 수사해 왔다고 합니다. 경찰은 지난 2015년 11월 장 전 의원이 서울 강남 한 호텔 방에서 당시 자신의 비서였던 A씨에게 성폭력을 행사했다는 진술과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당시 장 전 의원은 아버지가 설립한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이었고, A씨는 비서로 일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장제원은 “성폭행은 거짓 주장”이라며 “외박을 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2015년 11월 18일 오전 장 전 의원이 비서 A씨에게 보낸 위의 문자 메시지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는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전화를 받아 달라”, “어디 있는지라도 말해 달라”, “답을 해 달라”는 취지의 문자도 반복해서 보낸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장 전 의원이 문자를 보내기 시작한 시점이 피해자가 호텔을 빠져나갔다고 주장한 직후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명쾌하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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